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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 시 귀 통증이 있다면 비행기가 착륙하기 1시간 전에 비염약을 복용한다.
비행기 귀 통증은 비행기 착륙 하강 중 중이와 외이의 기압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은 이관이 정상적으로 열려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한다. 만약, 이관이 부어 있다면 압력에 의해 귀 통증, 귀 막힘, 청력장애, 고막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귀 통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비행기 착륙 1시간 전에 코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물이나 침을 삼키거나 껌을 씹는 것도 약간의 도움이 된다. 입안을 통해 볼을 부풀려 귀에 바람을 넣는 것은 통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2. 눈썹 주변이나 이마의 통증이 있다면 통증부위 쪽 막힌 코를 뚫는다.
비행기 두통이 생기는 원인은 하강 비행으로 인한 기압의 변화나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이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부비동이 원인이라고 한다.
비행기가 하강하면 기압은 높은데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으로 부비동의 출구가 막혀 있는 경우 부비동 속은 주변보다 낮은 음압 상태가 되기 때문에 눈썹 주변과 이마에 통증이 발생한다.
비행기 하강 시 머리가 아픈 경우 비염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코를 뚫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3. 항공성 중이염인 귀통증 예방약을 처방 받는다.
인천공항에서 나갈때와 돌아올때를 생각하여 한개 5,000원인 물약 2쌍을 구입하였고, 약사의 설명대로 탑승 1시간전에 마셨다.
약을 복용했더니 확실히 눈이 튀어나오고 머리가 깨질것 같았던 귀속 통증이 없었다. 귀마개를 착용해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실험해보려고 귀마개를 빼볼까도 생각했었는데, 무서워서 빼질 못했다. ㅠㅠ
4. 이륙 전에 비행기 귀마개를 착용한다.
비행기 착륙 하강 중 중이와 외이의 기압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비행기용 귀마개를 이륙 전에 착용하여 통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